[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윌리엄이 먹방 요정으로 등극했다.
16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마트에 식사하러 왔어요~ 시식코너 한 바퀴만 돌면 배가 든든한 건 다 아시죠? 이 중에서 두부가 최고 맛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윌리엄은 마트 카트에 앉아 양손에 시식 음식을 꼭 쥐고 있는 모습. 두부를 먹기 위해 있는 힘껏 입을 벌리고 있는 윌리엄의 앙증맞은 자태가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한편 윌리엄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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