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태민이 리복 클래식과 함께한 'W매거진' 화보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입증했다.
리복 클래식은 국내 1세대 서브컬쳐 스트리트 브랜드 '크리틱'과 협업한 제품을 가수 태민과 함께 2018 S/S의 트렌드인 레트로 스타일로 재해석 해 선보였다.
태민의 이번 화보는 유스(Youth)와 서브 컬쳐 느낌을 담아 90년대 향수를 짙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레트로 패션 스타일을 담아냈다. 화보 배경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90년대 추억의 색들을 소환해 빨간 자동차, 컬러 농구공 등과 같은 소품들을 통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일상 생활 속에서도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온 태민은 이번 화보에서도 90년대 특유의 컬러가 조합 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 속 태민은 리복 클래식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90년대 시그니쳐 아이템인 조거팬츠와 벌룬 스타일의 밴딩 아우터로 스포티하면서 스타일리쉬한 레트로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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