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연서가 아이웨어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13일 소속사 셀트리온 측은 주식회사 지오 인더스트리가 전개하고 오연서가 활약 중인 아이웨어 브랜드 '페이크미(FAKE ME)'의 2018년 새 시즌 화보를 공개 했다.
오연서는 공개된 사진에서 정제된 배경과 편안한 일상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표정과 마스크로그녀만의 군더더기 없는 정직하고 품격 있는 매력을 연출 했다.
우리에게도 익숙할 일상 속 다채로운 장면 들로 채워진 컷들은 보기에도 편안해 보이고, 다른 컷들 에서는 그야말로 우아한 '패셔니스타' 스러운 자태를 드러냅니다. 블랙 & 화이트 로 구성된 톤은 오연서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촬영장의 여러 모습을 자연스레 담아낸 스케치 영상을 더해 브랜드 시즌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페이크미 관계자는 "최근 봉태규와의 협업을 통해 꾸준히 페이크미의 이미지를 다채롭게 구축해 왔던 바, 자사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셀러브리티로 오연서를 선정하였다. 오연서 화보 속 제품을 포함 다양하게 출시될 선글라스, 안경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오연서의 화보 컷은 페이크미 자사 SNS는 물론 공식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공개 되고 있으며 디지털 상 의 많은 팬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주목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화유기＇를 통해 다양한 연기로 많은 시청자에게 자신을 각인시켰으며, 개봉을 앞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사랑스러운 여대생 '홍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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