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엑소(EXO)의 훈훈한 비주얼이 공개됐다.
최근 엑소는 MLB(엠엘비)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화보컷에서 엑소는 컬러풀한 볼캡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으로 남성미를 선보이고 있는 엑소. 남다른 아우라 속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은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이번 화보컷을 시작으로 엑소는 다양한 분야에서 메이저가 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MLB의 #bemajor 캠페인의 앰버서더인 #MLBCREW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지난달 25일 오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으르렁'과 '파워(Power)'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무대는 영국 유력 일간지인 가디언을 비롯해 미국의 ABC, 포브스, 뉴욕타임스 등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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