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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매력의 대세배우' 정해인, 듀이트리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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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대표 문시언)가 배우 '정해인'을 전속 모델로 최근 발탁했다.

듀이트리 측은 "배우 정해인의 순수하고 건강한 매력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듀이트리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으며, 지난 27일 진행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롭게 공개된 듀이트리 광고 속에서 정해인은 특유의 밝고 훈훈한 매력을 전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정해인은 뷰티 브랜드 모델로서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 광고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무결점 피부와 자연스럽고 댄디한 매력을 선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듀이트리의 새로운 모델로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해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얼마 전 막을 내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3월부터 방송예정인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배우 손예진과 함께 호흡을 맞춰 설레는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듀이트리 마케팅팀 정원형 팀장은 "배우 정해인의 순수하고 훈훈한 매력과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듀이트리의 컨셉과 잘 어울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향후 정해인과 함께 온 · 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듀이트리만의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