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점검보상으로 가장 좋은 효율의 '유료 아이템'을 화끈하게 제공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출시 첫날과 금요일 저녁 많은 유저들이 한 번에 몰려들며 점검을 진행했다. 게임의 최적화와 서버의 개선, 아이폰 버전 클라이언트의 불안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주말을 맞이해 많은 유저들이 집중적으로 몰려든 이유인데, 게임을 즐겨야 할 시간에 점검을 진행한 만큼 펄어비스는 게임에서 가장 좋은 유료아이템인 전투, 영지Plus 아이템을 각각 2개씩 제공했다.
전투 플러스는 최대 무게 소지량 800LT와, 검은기운 경험치 획득량이 10% 증가하는 유료아이템이고, 영지 플러스는 행동력 자연회복 20%와 영지 채집획득량 10% 증가, 영지 작업시간 20%가 감소하는 아이템이다.
유저들이 가장 많이 구입해 유용하게 사용하는 무게, 경험치, 그리고 채집수량과 획득시간을 늘려주는 아이템으로 볼 수 있다.
현재 검은사막 모바일의 많은 유저들이 40레벨대로 진입하면서 편의성 아이템의 사용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 아이템으로 주말 동안 넉넉하게 아이템과 가방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펄어비스는 주말 저녁과 새벽까지 게임클라이언트 안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저들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서버와 클라이언트 최적화를 진행 중이다.
또한 검은사막 모바일 각각의 서버에 수용인원을 늘렸고 영지민의 소모공헌도를 하양 조정해 유저들의 편의성을 도울 예정이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