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지난 10일 생방송 파이널 무대로 최종멤버 18人이 확정되며 연신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더유닛'이 스페셜 방송 2부를 앞두고 또 한 번의 화제가 되고 있다.
'더유닛' 최종멤버 18명은 지난 17일(토)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찾아가 기부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급식소 봉사를 하며 첫 공식 스케줄을 시작한 가운데 최종멤버들의 무대를 직접 보기 위한 사전녹화 방청권을 신청하려는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 생방송 파이널 무대 방청 신청 당시 방청 신청 응모건수 만 건을 돌파하며 무려 10.7대 1의 경쟁률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 인기를 실감케 했던 '더유닛'은 이번 사전녹화로 진행되는 '더유닛 스페셜 쇼'의 방청신청이 시작 되자 다시 한번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는 '더유닛'의 스페셜 쇼 사전녹화는 22일(목)에 진행되며 유닛메이커들이 직접 뽑은 유닛B와 유닛G의 최종멤버 18명의 퍼포먼스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더유닛 스페셜 쇼'에서는 최종 유닛B와 유닛G 그룹의 팀명 공모 결과가 발표되며 오늘 19일(월)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을 신청할 수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최종 선발된 유닛B, 유닛G와 오는 3월 3일(토) 고척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19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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