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명민과 오달수, 김지원이 뭉쳤다.
26일 영화주간지 '씨네21' 공식 SNS에는 "찰떡같은 호흡의 김명민 오달수 콤비와 뉴 홍일점 김지원이 만났다"며 화보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에서 호흡을 맞춘 김명민고 오달수,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세 사람. 카메라를 향한 눈빛은 강렬함 그 자체였다.
특히 우월한 수트핏은 이들의 우월한 비주얼을 더 빛나게 했다.
한편 '조선명탐정3'는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분), 기억을 읽은 괴력의 여인 월영(김지원 분)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으로, 오는 2월8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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