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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1월 마지막주 게임업계 UP&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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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국내 PC방 점유율 30% 돌파

국내 PC방 통계 사이트 게임트릭스 11월 28일 통계에 따르면 점유율 30.19%를 기록, 카카오게임즈 PC방 서비스 후 점유율 3.16% 증가, 지난 7월 13일 첫 집계시 1.98% 기록한 이후 넉달 만에 30% 돌파

- 가질리온 '마블 히어로즈' 계획보다 이른 서비스 종료

마블 코믹스 영웅이 주인공인 MMORPG로 2013년 출시 후 2015, 2016, 오메가 등 버전업하며 서비스해왔으나 12월 31일 서비스 종료 발표, 실제로는 11월 24일 홈페이지 폐쇄 후 종료

- 넷마블 '테라M' 구글 매출 2위 애플 매출 1위 흥행 가속

PC 온라인 게임 '테라' IP 기반으로 탱커, 딜러, 힐러 직업별 역할을 강조하고 원작과 마찬가지로 논타겟팅 액션을 선보여 양대 마켓 인기 1위, 구글 최고 매출 2위, 애플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가속

- 넵튠 '레전드라인업' 12월 29일 서비스 종료 발표

KBO 10개 구단과 현역 야구 선수 350여 명 실제 데이터 기반으로 타자와 투수 수싸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지난 4월 28일 정식 출시했으나 8개월 만인 12월 29일 서비스 종료 발표

- '2017 사이버 먼데이' 온라인 매출 66억 달러 역대 최고 기록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첫 번째 월요일인 '사이버 먼데이'는 매년 온라인 매출이 급등하는데 올해는 전자 제품, 장난감 등이 큰 인기를 얻으며 온라인 매출 66억 달러(약 7조1800억 원)로 역대 최고 매출 기록

- 마블 히어로즈 개발사 '가질리온' 회사 폐쇄 위기

PC, PS4, Xbox One 등으로 출시된 MMORPG '마블 히어로즈' 개발사로 부족한 콘텐츠, 미숙한 운영 등으로 경영난을 겪었고 게임 서비스 조기 종료, 전 직원 해고 등으로 회사 폐쇄 위기

- '케빈 추' LoL 삼성 갤럭시 인수 4개 종목 게임단 운영

모바일 게임사 '카밤' 공동 창업자로 지난 7월 프로게임단 'KSV' 창단 이후 'PUBG',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버워치' 팀 운영 중이며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삼성 갤럭시 팀 인수해 총 4개 종목 게임단 운영

- 오버워치 필라델피아 '김수민' 30경기 출장 정지 처분

한국에서 다른 사람 계정을 대신 플레이하는 대리 게임 의혹으로 사과문을 발표했던 오버워치 리그 필라델피아 퓨전 소속 '사도' 김수민 선수, 정규 시즌 개막 후 30경기 출장 정지 처분

- 스마일게이트 총상금 100만 달러 'CFS 2017 그랜드 파이널' 성료

국내 게임사 주관 e스포츠 대회 최초 총상금 100만 달러(약 10억8천만 원) 규모 e스포츠 대회로, '크로스파이어' IP 모바일 게임 '탄:전장의 진화' 대회도 함꼐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 제공하며 중국 우승으로 성료

- 'CJ엔투스' 2018 LoL 챌린저스 코리아 불참

2012년 창단한 국내 최초 기업 게임단으로 2016년 성적 부진으로 2부 리그로 강등된 후 승격 실패,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선수, 코칭 스태프 전원 계약 종료 발표 후 2018 챌린저스 불참 선언

박해수 겜툰기자(caostra@gamt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