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HERSHEY)의 천연 과즙 초콜릿 브랜드 브룩사이드(BROOKSIDE)가 새로운 로고와 패키지를 선보였다.
브룩사이드는 라즈베리, 블루베리를 비롯한 다양한 슈퍼 후르츠의 천연 과즙을 젤리 형태로 만들고, 다크초콜릿으로 감싼 천연 과즙 젤리 초콜릿 브랜드이다. 브룩사이드가 새롭게 선보인 로고에는 기존 나무 로고에 다채로운 과일 열매를 더했으며, 보다 간결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새로운 서체가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다.
이번 브룩사이드 패키지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생생한 컬러를 활용했다는 점이다. 새로운 패키지에는 한 눈에 제품 특징을 파악할 수 있도록 과일과 다크초콜릿 이미지가 삽입되었으며, 각 제품에 들어간 과일의 색을 패키지 상단과 하단에 모두 넣어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제품을 쉽게 구분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허쉬 관계자는 "과즙 다크초콜릿 브랜드 브룩사이드의 특징을 명확하면서도 감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로고부터 패키지까지 모두 리뉴얼했다"며 "이번 연말에는 브룩사이드만이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맛과 시각적 효과를 최대화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더욱 즐겁고 세련된 홈파티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청정 지역에서 만들어진 브룩사이드는 과일 고유의 상큼함과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초콜릿 속 젤리는 과즙을 첨가물 없이 주스 형태로 그대로 굳혀 만든 것으로, 쫄깃한 브룩사이드 초콜릿 특유의 식감이 먹는 재미를 더하며 와인과의 훌륭한 조화로 파티 초콜릿으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