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 아식스(ASICS Korea)에서 뛰어난 쿠셔닝과 착용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대표 쿠셔닝 러닝화인 젤-님버스(GEL-NIMBUS)시리즈의 스무번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하여 '젤-님버스20(GEL-NIMBUS 20)'을 최근 선보였다.
새로 출시된 '젤-님버스 20'은 젤 님버스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제품으로 장거리 러닝에도 지속적인 충격 흡수력과 편안안 착화감이 강점으로 일반 러너 및 러닝 시 발목이 바깥 쪽으로 꺾이는 외전 성향의 러너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러닝화 바닥에는 스페바45(SpEVA 45) 라스팅을 적용하여 반발성을 높였으며, 쿠셔닝과 경량성을 높이기 위해 아식스 독자 개발 소재인 '플라이트폼 (FlyteFoam)'을 미드솔에 적용하였다. .
러닝화 갑피 부분에는 부위에 따라 4단계로 조직의 밀도 차이를 둔 '그라디언트 메쉬(Gradient Mesh)' 소재가 사용됐다. 러닝 시에는 부위별로 발이 받는 힘의 정도와 피로도가 다르며, 특히 전족부 관절부분과 발목으로 이어지는 뒷꿈치의 피로도가 가장 높다 '그라디언트 메쉬'는 발의 피로도에 따라 메쉬 소재의 조직 밀도를 달리해 홀드성을 향상시켜 장거리 러닝 시에도 처음과 같은 착화감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충격 흡수 기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전족부와 후족부에 충격 흡수 소재인 젤(GEL)을 추가로 적용했고, 신발의 뒤틀림을 제어해 안전한 러닝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트러스틱 구조와 러닝 시 자연스러운 체중 이동을 돕는 가이던스라인이 적용되었다.
아식스 글로벌 퍼포먼스 러닝화 총괄 매니저인 제라드 클라인은 "젤-님버스 시리즈는20년 가까이된 러닝화이다. 1999년에 처음 출시한 이래로 젤-님버스는 아식스를 대표하는 쿠셔닝 러닝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 님버스는 라틴어로 구름을 의미하며, 러닝 시 가볍고 편안함을 느낄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며" 약 20년간 매년 업데이트 되어 출시된 젤-님버스를 통하여, 쿠셔닝을 중시하는 러너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