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대세 보이그룹 워너원이 완전체로 패션지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남성 패션지 GQ코리아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워너원 11명의 멤버가 표지를 장식한 지큐 11월호"라는 글과 함께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다니엘부터 김재환, 라이관린, 박우진, 박지훈, 배진영, 옹성우,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막내 이대휘까지 전 멤버가 풋풋한 소년티를 벗고 시크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11명의 멤버들은 데님룩에서 셔츠와 니트 패션까지 완벽하면서도 다채롭게 소화하며 흑백 사진 속에서도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최근 가요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워너원은 오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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