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윤종신이 속성 왈츠 수업을 반겼다.
10일 밤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한 김용만 외 5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패키지 멤버들은 왈츠 수업 코스를 경험했다. 가이드는 "30분 정도 수업이 진행된다. 여러분 이름이 적힌 수료증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김용만은 "정말 수료증도 나오냐"며 놀라워했다. 윤종신은 반가워하며 "그럼 한국 가서 강습을 열어도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 강사는 수업을 진행하며 "왼쪽" "옆으로" 등의 유창한 한국어 발음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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