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은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의 가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스토리와 신비로운 무녀 '야오비쿠니'가 신규 캐릭터로, 그리고 공식 홍보 모델 아이유의 한정판 코스튬 등이 각각 추가된다.
카카오게임은 10일부터 17일까지 총 8일간 카카오게임 음양사 사전예약 페이지(gameevent.kakao.com/preregistrations/868)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랜덤 5성 어혼을 지급하는 한편 사전예약 친구 초대 성공시 SR등급의 인기 식신 '고획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선 정식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후속 시나리오인만큼 새로운 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19장'이 공개된다.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 귀여운 음양사와 식신들로 특별 제작된 '음양사 이모티콘'이 주어진다. 세이메이, 카구라 등 주요 등장인물들 뿐만 아니라 인기 식신 고획조의 깜찍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들을 이모티콘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을맞이 초대형 업데이트는 오는 19일 적용될 예정이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