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업텐션이 호주 화보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업텐션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한 자켓 비하인드 이미지 '비하인드 씬 인 시드니(Behind the scenes in Sydney)'가 업로드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씬 인 시드니'는 업텐션의 유닛컷 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분 간격으로 공개됐다. 첫 번째 유닛으로 공개된 진후와 비토는 대비되는 컬러의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두 번째로 공개된 고결과 규진은 깔끔한 셔츠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웨이와 샤오 유닛은 네이비 컬러의 니트로 통일감을 준 채 강렬한 눈빛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자랑했으며 마지막으로 공개된 쿤, 선율, 환희 유닛은 스트릿 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과 배경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또한 호주의 정취를 담고 있는 배경과 필름을 연상시키는 프레임은 한층 더 화보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시각적 재미를 더한다.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던 업텐션의 스페셜 화보 앨범 '2017 SPECIAL PHOTO EDITION (2017 스페셜 포토 에디션)'은 그 동안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업텐션의 새로운 모습들을 담고 있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업텐션은 오는 12일 스페셜 화보 앨범 '2017 SPECIAL PHOTO EDITION (2017 스페셜 포토 에디션)'의 음원을 공개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오는 16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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