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수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외출"이라며 "간만에 나오니 가을이구나. 선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짧은 치마에 니트를 입은 청순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상큼한 미소까지 지으며 한결같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용준과 결혼,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지난 8월에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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