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가 '혼추족(혼자 추석 보내는 사람)'과 추석 행사를 간소화하고 해외로 떠나는 '여행족'을 위한 '명절음식 DIY 선물세트'를 출시, 10월2일까지 분당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명절음식 DIY 선물세트'는 삼색나물, 동태전·쇠고기 완자전·호박전·꼬지산적 등 제수용 전, 양념불고기, 송편과 같은 명절음식 중 원하는 상품을 골라 세트로 구성할 수 있으며, 원하는 종류, 원하는 양에 따라 10만원대~20만원대까지 가격도 정할 수 있다.
또 7만원~10만원대에 원하는 한우 부위를 구성해 포장할 수 있는 '스몰 럭셔리 DIY 한우세트'도 새롭게 선보였다. 등심·불고기·국거리 3종류의 1등급 한우 부위를 원하는 수량만큼 구성해 프리미엄 품질은 유지하되 가격의 부담은 낮출 수 있게 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