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접촉사고를 당한 가운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마마무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병원 진단 결과 멤버들이 몸을 움직이는 데 거의 지장이 없는 상태다.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며 마마무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마마무는 문제없이 스케줄 소화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마마무는 지난 13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경미한 접촉사고를 당했다. 사고에도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예정대로 관객들과 만났다. 이후 마마무 멤버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