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캐나다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컴백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이날 새벽부터 캐나다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워낙 뜨거운 화제성과 파급력을 자랑하는 팀인지라 신곡에 대한 정보와 콘셉트 등은 공개하지 않은 채 보안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JYP 측은 이날 스포츠조선에 "트와이스가 캐나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 게 맞다. 다만 컴백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확인했다.
트와이스는 '우아하게'부터 'CHEER UP', 'TT', 'KNOCK KNOCK', '시그널'까지 모든 곡을 히트시키며 팬덤과 대중성을 잡았다. 이에 명실상부 국내 정상의 걸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는 바.
일본에서도 성공적으로 데뷔 오리콘차트 정상을 정복하면서 해외 활동에도 청신호를 켰다.
이들이 또 어떤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을 두드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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