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퀸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첫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주 '레벨 업 프로젝트'에서는 레드벨벳이 파타야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과 방콕 자유여행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으며, 오늘(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20~23회가 선공개되는 데 이어, 13일 오후 6시 10분 KBS Joy에서 TV 본편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오늘 공개되는 20회에서는 레드벨벳이 파타야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숙소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과 방콕으로 이동해 멤버별 자유여행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8일과 9일 선보이는 21, 22회에서는 방콕의 가로수길이라 불리는 텅러거리를 비롯해 차오프라야강, 최대 규모 시장인 짜뚜짝 시장 등 대표적인 관광 명소에서 각자 자유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10일 방송되는 23회에서는 멤버들의 방콕 자유여행 별점 매기기,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깜짝 선물, 눈물 바다가 된 녹화 현장 등 2박 3일간의 태국 여행을 마무리하는 레드벨벳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만큼,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한편, '레벨 업 프로젝트' 최종회는 오는 13일 오후 6시 10분 KBS Joy에서 TV 본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