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새댁' 성유리가 옥주현에게 요리수업을 받고 있다.
26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밥 옥선생님과 요리수업. 아침 발레를 마치고 후들거리는 다리를 부여잡고 열공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옥주현에게 요리 강습을 받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메뉴는 카레와 장조림이다.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모습이다.
특히 수수한 민낯에도 화사하게 빛나는 성유리와 옥주현은 우정만큼 아름답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5월 유명 골프 코치인 안성현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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