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이 현대홈쇼핑에서 10일 낮 11시 40분부터 '2017년형 리안 솔로 트래블 세트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리안은 그동안 현대홈쇼핑 누적 판매금액 170억원, 총 판매 수량 2만 9000대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4일 리안에 따르면 '솔로 트래블 세트'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이와의 여행을 계획중인 부모들을 위해 기획됐다. 절충형 유모차 '솔로'와, 이와 바로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솔로 인펀트 카시트'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2017 리안 솔로는 양대면이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로, 디럭스급 기능에 이동편의성까지 갖춰 홈쇼핑 방송때마다 품절을 기록하는 인기품목이다. 리안은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 방송시간 동안 '리안 솔로' 절충형 유모차는 28%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리안 솔로 트래블 세트'는 3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다양한 사은품도 주목할 부분 중 하나다. 리안 솔로 유모차 단품 구매 시 풋머프, 이너시트, 방풍커버, 모기장, 선풍기까지 22만 원 상당의 5종 사은품이 제공되며 트래블 세트 구매 시 카시트용 양면 이너시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리안 관계자는 "솔로 트래블 세트는 차 안에서는 카시트로, 야외에서는 유모차로 활용할 수 있어 휴가철에 더욱 활용도가 높다"며 "디럭스급 안정감을 지닌 절충형 유모차 '솔로'와 신생아용 카시트 패키지로 휴가시즌에 신생아를 둔 부모들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