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뇌섹남' 김지석과 하석진의 투샷이 공개됐다.
김지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의 연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치 런웨이를 걷는 모델처럼 파리의 거리를 걷고 있는 김지석과 하석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님 패션으로 은근한 커플룩(?)을 선보인 두 사람은 우월한 비율과 훤칠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김지석은 사진과 함께 '여자들은 백샷을 좋아한대' '백샷이 뭐야?' '뒷모습 어깨 이런 거' '뒤로 찍어 그럼' '계속 찍어' '카메라 보지마' '나올 때까지 계속 찍어' '자연스럽게 계속 찍으라구' '마지막엔 웃어' '웃으라구'라며 두 사람이 나눈 듯한 대화를 해시태그로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석과 하석진은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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