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3경기 연속 벤치에서 대기한다.
볼티모어는 24일(이하 한국시각) 홈 캠든야즈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를 치른다. 김현수는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져있다. 최근 3경기 연속이다.
김현수는 전날(23일) 미네소타전에서 9회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했지만, 또다시 벤치에서 출전을 대기한다. 상대 선발 투수는 우완 어빈 산타나다. 볼티모어는 트레이 만치니-애덤 존스-세스 스미스로 외야를 꾸렸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