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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매너다리♥"…신동욱X박슬기, 훈훈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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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신동욱과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섹션tv연예통신' 이번주 스타로망스카 주인공은 7년만에 드라마 '파수꾼'으로 복귀 신고식을 마치고 또 더 많은 사랑을 받을 배우 신동욱 씨입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꼬옥 확인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와 신동욱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키 차이가 나는 박슬기를 배려해 매너다리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신동욱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