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이해리의 선공개곡 '패턴(PATTERN)'이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이해리는 12일 정오 첫 솔로앨범 'h'의 선공개곡 '패턴'을 발표했다. 선공개곡 '패턴'은 13일 오전 9시 기준 올레뮤직,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엠넷 4위, 벅스 4위, 몽키3 10위, 지니 10위, 멜론 11위, 네이버뮤직 11위 등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솔로 데뷔에 청신호를 켠 이해리는 첫 솔로 앨범 발표를 기념해 아주 특별한 음감회를 연다.
이해리는 오는 19일 첫 솔로 앨범 'h'를 발표하고, 같은 날 언론과 팬들을 대상으로 새 앨범의 음감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감회에서 이해리는 선공개곡 '패턴'과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을 라이브로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인 만큼 이번 라이브 무대를 통해 자신의 솔로 앨범을 선보이겠다는 이해리의 자신감이 담긴 대목이다.
특히, 이번 음감회는 전시회와 함께 결합된 형태의 '갤러리 h'로 특별함을 더한다. 이해리의 첫 솔로 앨범 'h'를 담은 사진 전시회와 음감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시각과 청각을 모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솔로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에 도전하며 변신에 나선 이해리는 외형적으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변화를 시도했다. 앨범 이미지에도 많은 공을 들여 감성을 담은 높은 퀄리티의 작품들로 전시회를 채울 전망이다.
한편, 이해리는 19일 첫 솔로앨범 'h'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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