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르노삼성, 서울모터쇼서 어린이 관람객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인기

by

오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로 참여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Women@RSM' 소속 여성직원들로 구성된 도슨트들은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에서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차에 관한 설명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친근하고 알기 쉽도록 설명한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서울모터쇼 기간 중 매일 2회(오후 1시 30, 오후 4시 30분)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에서 운영된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에서 파리까지'라는 테마로 어린이들이 동승자와 함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타고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트위지 어린이 동승 시승 프로그램'을 서울모터쇼 기간 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은 모터쇼에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 기술과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며 "앞으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모터쇼 트렌드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