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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성들을 사로잡은 '허니체',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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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헤어케어 브랜드 '허니체(Honeyce)'가 오는 4월 1일 한국에 론칭한다. 공식 수입 및 판매는 글로벌 시장확장서비스 기업 DKSH 코리아(대표 메튜 제임스 비바)가 맡는다.

허니체는 천연 벌꿀을 원료로 건강한 모발을 선사하는 일본의 대표 헤어케어 브랜드다. 일본 여행 시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필수 쇼핑템 등으로 불리며 일본을 비롯, 한국 여행객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국내에는 샴푸, 트리트먼트, 헤어 마스크, 헤어 세럼으로 구성되는 딥 모이스트 리페어 시리즈 4종과 함께 모이스처 헤어 마스크 와이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꽃에서 추출한 천연 벌꿀과 아미노산 성분으로 모발에 탁월한 보습과 윤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열과 자외선, 염색 등 모발 손상의 주요 3대 요인을 근본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며, 허니체 특유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꿀 향기는 높은 지속력을 자랑한다.

특히, 한국에 공식 수입되는 제품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알려진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이 첨가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허니체 관계자는 "딥 모이스트 리페어 샴푸 에프는 풍부한 세정력으로 두피와 모발의 부드러운 클렌징과 즉각적인 수분공급을 도와주며 딥 모이스트 리페어 트리트먼트 에프는 샴푸 후 모발의 건조함을 방지함과 동시에 유?수분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유지해준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