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에르메스의 세계로 향하는 문, 향으로 열다' 에르메스(HERMES)에서 오 드 메르베이 향에 우디와 미네랄이 더해져 상쾌하고 놀라움을 전해주는 향수 '오 드 메르베이 블루 오 드 뚜왈렛(Eau des Merveilles Bleue Eau de Toilette)'을 출시한다.
에르메스의 전속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이 선보인 '오 드 메르베이 블루 오 드 뚜왈렛'은 기존 오 드 메르베이 오 드 뚜왈렛 향에 우디와 미네랄이 더해져 활기차고 따뜻함을 전해주는 향수이다. 이 향수는 시원한 바닷가를 맨발로 걷다 조약돌을 발견하는 어린 시절 바캉스의 추억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신비롭고 시원한 느낌을 향수에 고스란히 담았다. 탄산처럼 코 끝을 간지럽히는 느낌의 '오 드 메르베이 블루'는 별 가루가 쏟아지는 청량한 블루 색 구슬 모양의 케이스가 매력적이며 시적인 감각과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어 특별함을 전해준다.
활기차고 따뜻한 우디 미네랄 향이 반짝이는 '오 드 메르베이 블루 오 드 뚜왈렛'은 에르메스 퍼퓸 매장(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대구점)과 모든 에르메스 매장,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 SSG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
향수 브랜드 '랑방'이 오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10일간 이태원을 시작으로 강남, 홍대, 대학가 등 서울 핫플레이스를 돌며 '모던 프린세스' 팝업을 운영한다.
이는 출시와 동시에 일주일만에 완판신화를 불러 일으킨 2017년 새로운 컨템포러리 향수 '모던 프린세스'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왔기 때문이라고 랑방은 밝혔다. 이번 팝업은 CJ & YG entertainment와 협업한 공간 디자이너 신승용이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여 더욱 큰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신승용 디자이너는 이번 팝업 공간을 "First impression of modern princess"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modern princess"의 첫인상은 영롱한 컬러감과 빛의 산란이 이뤄내는 반영이 함께 어우러져 자신만의 뮤즈를 대면하게 되었을 때의 찬란한 순간을 그렸으며 이 순간을 이번 팝업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랑방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던 프린세스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향기로운 색다른 경험을 선사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체인스토어 & 백화점 등에서 랑방 향수를 구매한 영수증을 팝업에 와서 제시하면 모던 프린세스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모던 프린세스 바디로션 100ml' 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