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재규어 XF, F-PACE, F-TYPE 쿠페 및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브랜드 대표 차량을 지원한다.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는 케이블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도깨비'의 후속작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이제훈, 신민아 등 주연배우들의 드라마 속 로맨스와 현실과 미래를 오가는 판타지 스토리의 조화를 통해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열풍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극중 외모, 재력, 인간미 등 모든 것을 갖춘 부동산 투자회사 대표로 등장하는 유소준(이제훈 분)은 '시간여행자' 설정에 맞춰 현재에서는 재규어 F-TYPE 쿠페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미래에서는 F-PACE를 타고 등장한다.
F-TYPE 쿠페는 재규어의 오랜 레이싱 헤리티지와 스포츠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매혹적인 2인승 스포츠카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SUV다. 최근에는 능동형 안전 사양,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텔레매틱스 기능 등이 강화된 2017년형 모델이 국내 출시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재규어 최초 SUV F-PACE까지 총 3대의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은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남자 주인공 유소준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돕는다.
더불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는 부동산 전문가로 등장하는 김용진 상무(백현진 분)가 애용하는 차로 극중 캐릭터와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드라마 속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은 등장 자체만으로 특유의 독보적 존재감을 뽐내는 동시에 극중 개성 있는 캐릭터와의 조합을 통해 시청자들의 드라마 몰입도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영화나 드라마 속 배우들의 역할과 개성에 맞는 차량 지원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매력을 적극 전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