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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퉁"…강성훈, 어린시절 바가지머리에도 '모태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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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젝스키스 강성훈이 여동생 강윤지와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강성훈은 26일 자신의 SNS에 "강남매, 엄청 자신 찍기 싫어했던 날, 표정 봐라 저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성훈은 바가지머리에 흰색 상의 차림이다. 여동생 강윤지의 손을 잡고 시무룩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젝스키스는 지난 21-22일 2017 콘서트 '옐로우노트 파이널 인 서울'를 성황리에 치렀다. 지난해 16년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