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하율, 고원희 커플이 질투를 유발하는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이하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원희#이하율#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연인 고원희와 다정한 모습이다.
이하율과 고원희는 KBS 1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지난해 6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8개월째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하율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 출연 중이며, 고원희는 지난 5일 개봉된 영화 '걱정말아요'에서 '트렌스젠더'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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