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이지애-김정근 아나운서 부부의 첫 가족 사진이 탄생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축하에 마음이 촉촉, 첫번째 가족사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애-김정근 부부는 딸 이도를 사이에 두고 밝게 웃고 있다. 팬들은 "2세 탄생 축하드린다", "이지애 아나 몸조리 잘하시라", "사진으로 보니 감격 두배" 등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한지 햇수로 8년만인 지난 14일 첫 딸 이도를 얻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