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기자 설리가 남자친구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설리와 최자가 함께 산 정상에 올라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설리는 남자친구 최자의 품에 폭 안겨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다. 또 최자도 설리에게 기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4년 8월 14세 연상의 최자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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