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에브리원 '인간 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서 이번 주 충격적이고 거침없는 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네 번째 주제인 '사랑과 성(性)'을 놓고 화끈한 발언이 이어진 것.
'와일드 썰' 이번 주 펼쳐질 네 번째 썰은 은밀하고 궁금한 동물들과 인간들의 사랑, 그리고 성(性)에 대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요즘 젊은 시대의 연애상 '썸' 그런데 사랑뿐만 아니라 '썸' 타는 동물도 있다? 3~4년, 길게는 7년 동안 '썸'만 타는 까마귀부터 암컷의 관심을 사기 위해 펼치는 동물들의 기상천외한 구애 방법, 그리고 솔직하고 당당한 사랑을 나누는 동물계의 최고의 호색가 보노보 이야기까지 거침없는 썰을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간들의 '사랑과 성(性)'에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썸'에 대해 '어디까지가 썸, 어디서부터가 연애인가?', '썸 탈 때 스킨십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녀의 첫인상 관점의 차이와 날이 갈수록 개방적이고 솔직해지는 젊은층의 '性' 문화에 대해서도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친환경 피임기구를 직접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는 젊은 CEO를 초대해 출연자들과 진지한 토크를 나눴다. 이 대화에서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성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과, 성 자체를 억압하고 있는 사회를 꼬집으며 시청자들에게 교훈적인 메시지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동물의 이야기와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동물적인 인간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신개념 토크쇼이다.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오늘 3월 7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