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보검-이동휘 '다시만난 동룡택'
박보검과 이동휘가 재회해 보는 사람이 기분좋은 방긋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동휘는 29일 박보검과 만난 사진을 공개, '꽃청춘'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응팔'의 우정을 그대로 간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앞서 이동휘는 박보검과의 카톡 대화를 공개했다. 이동휘는 박보검에게 "보고싶습니택"이라고 말했고, 박보검은 이동휘에게 "저동룡"이라고 답해 '응답하라'의 서로의 캐릭터를 부르며 훈훈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
이동휘는 이에 그치지 않고 대화 이미지에 "따뜻택"이라는 제목을 달기도 했다.
두 사람의 투샷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만났네", "비주얼 최고", "동룡이 택이 감사하다" 등의 댓글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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