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앤디가 소속사 가수들과 예능프로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앤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앤디는 KBS 2TV 2016년 설 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에 소속가수 업텐션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앤디는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사실 (출연을) 피하고 싶었다"며 "현재 소속사에 틴탑, 업텐션, 백퍼센트 등이 있다. 회사가 10년 정도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