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휴무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설 연휴는 길어지고 이로 인해 아내의 한 숨소리가 깊어지고 있다.
이는 일명 '명절증후군'을 앓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명절증후군'은 설 연휴 동안 무리한 가사노동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손목, 무릎, 허리 등 관절 통증과 무기력증, 우울증, 불면증과 같은 이상 증세를 총칭 한다.
무엇보다 차례음식을 만들면서 받는 스트레스,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받는 살들과의 전쟁은 주부들의 피해갈 수 없는 전쟁이다.
결혼 10년차 직장인 김주원(42)씨는 "본가에서 명절을 보내고 오면 아내가 유난히 예민해져서 말 한마디 붙이기 힘들다. 무언가 위로의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이제 결혼 10년차가 되니 무슨 선물을 해주는 게 좋을지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음식 장만으로 꼬질꼬질한 앞치마를 멘 아내가 '언제 이렇게 살이 찌고 아줌마가 다 됐나..'라며 거울을 보면서 혼잣말을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더라.." 이러한 고민을 하는 남편들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
건강기능식품 대표 업체인 헬스밸런스㈜의 한 관계자는 '돌아오는 2월 13일 토요일 오전 7시 15분 롯데홈쇼핑에서 풋사과추출 폴리페놀 성분의 다이어트 제품을 출시한다' 고 밝혔다.
풋사과추출폴리페놀(애플페논)이 주원료인 '슬림엣지 애프터슬림'은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한 다이어트 제품으로서 BMI지수 25~30kg/m2에 해당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체지방 감소 기능이 확인 된 똑똑한 제품이다.
애플페논을 12주간 섭취한 결과 체중, BMI지수,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복부지방면적, 내장지방면적 감소까지 총 6가지의 다이어트 지표가 모두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섭취를 4주간 중단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감소 유지가 확인 되었다.
'슬림엣지 애프터슬림'은 '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다이어트 AS(After Slim)를 확실하게 책임진다'라는 파격적인 슬로건을 내밀며 2월 13일 오전 7시 15분 롯데 홈쇼핑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