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이 11일 올데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하루 동안 스페셜 밸런타인타인 코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츠칼튼 서울에 따르면 스페셜 밸런타인 코스는 뉴메릭 마케팅(Numeric Marketing)을 이용해 2와 14에 초점을 두어 구성됐다. 2인 기준 14만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코스 요리는 참기름 드레싱으로 버무린 참치, 구운 사과를 곁들인 호주산 소 안심과 왕새우, 라즈베리 누가틴 초콜릿 케이크, 커피 또는 차의 4코스로 구성돼 있다.
리츠칼튼 서울 관계자는 "일년 중 가장 달콤한 날로 손꼽히는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커플간의 애정지수를 올릴 수 있는 특별한 코스를 선보일 예정" 이라며 "고소함, 상큼함, 달콤함을 각각의 메뉴에 담아 미각과 시각을 만족시키는 하루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