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주희정이 역대 최초로 통산 53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주희정은 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 7분30초를 뛰며 2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날까지 통산 5299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던 그는 5300어시스트 금자탑을 세웠다.
대기록은 3쿼터에 나왔다. 주희정은 쿼터 종료 3분15초 전 이관희의 3점슛을 도왔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