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사랑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25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Christmas'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연스러움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사랑은 화려함 보다는 수수함 가득한 매력을 발산, 일상 모습도 화보를 연상케 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청순하게 풀어헤친 긴 생머리,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투명하게 빛나는 김사랑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7월 종영된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