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 보라 "한채영 진행 점수? 10점 만점에 500점"
'화장대를 부탁해' 보라가 한채영의 진행 실력을 언급했다.
23일 서울 서대문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한채영, 보라, 최희가 참석했다.
이날 최희는 MC 한채영의 예능감에 대해 "채영 언니를 처음 봤을 때 굉장히 도도할 것 같았는데 너무 털털하고 귀여운 면이 있더라"고 말하면서 진행 실력에 대해 "언니가 호흡을 잘 맞춰줘서 오랜 시간 녹화를 진행하는데도 즐겁게 하고 있다. 1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고 평했다.
보라 또한 "언니가 방송 경력이 오래됐다보니까 프로는 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본을 하거나 할 때도 완벽하게 하려고 한다. (채영 언니의 진행 실력은) 10점 만점에 500점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들의 화장대 뷰티템을 활용한 다양한 팁과 함께 새로운 뷰티 트렌드까지 두루 다루는 프로그램 이다. 지난 16일 첫방송돼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