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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인증 중고차 부산 금정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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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구서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을 오픈했다.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은 전국에서는 여섯 번째로 부산 금정구 구서동 두실역 2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의 방문이 더욱 용이하다. 무엇보다 금정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와 같은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어, 한 곳에서 차량에 대한 상담 및 구매에서 정비는 물론 중고차 매매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받을 뿐만 아니라, 중고차 판매와 신차 구매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는 효율성을 높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은 금정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와 함께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이 한층 다양하고 폭 넓은 차량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고차 시장에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을 경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1688-2369)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km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StarClass)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0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런칭한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인 'Star Trade-in Program'을 통해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 StarClass에 판매하면, 신차 구매에 대한 추가 혜택이 있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오랜 고객층들에게 더욱 어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