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세영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천이에요 합천. 날씨가 너무 좋아요 #인천상륙작전 촬영이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영화 속 배경인 1950년대 간호사로 변신한 모습이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한 진세연은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다.
극중 진세연은 북한군이 점령한 인천 시내 병원의 간호사 한채선 역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2016년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