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in Korea before spring training!"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프링 캠프에 앞서 한국에 온 류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류현진은 다소 살이 빠진 듯 훈남 포스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국내에 돌아왔다가 지난 6일 구단의 호출을 받고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간 류현진은 다음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MLB.com에 따르면 한국에 머물고 있는 류현진은 1월 중순에 다시 LA로 돌아간다. 이후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가 시작할 때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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