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
가수 강성이 오랜만의 예능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강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예능이였다. 떨리고 재미있었다. 묵묵히 또 갈길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강성이 '슈가맨' MC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와 함께 찍은 모습이다. 특히 변하지 않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강성의 모습과 함께 유재석을'유느님'으로, 유희열을 '감성변태'로, 김이나를 '미녀작사가'라고 덧붙인 해시태그가 눈길을 끈다.
이날 강성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15년 전 '야인시대' OST로 이름을 알린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