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태임이 섹시옷을 다시 입었다.
이태임은 최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태임의 복귀작 '유일랍미'에서 잠시 접어뒀던 섹시미를 마음껏 발산했다.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태임은 욕설 논란 이후 심경 변화를 전했다. 힘든 시기를 겪고 다시 돌아와 카메라 앞에 선 진짜 이유와 앞으로의 목표를 담담하게 얘기했다.
이번 인터뷰를 진행한 최태형 에디터는 그녀의 솔직한 모습에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설 그녀의 앞날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한편, 이태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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