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서인국이 '응답하라 1997'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더 셀러브리티는 12월 23일 2016년 1월호 서인국 커버 촬영 컷을 공개했다.
서인국은 팔색조 매력을 살린 콘셉트로 다양한 커버스토리를 연출했다.
순수함, 게으름, 건방짐, 마초적인 모습, 유니크함, 섹시함, 젠틀함, 느슨함 이 여덟개의 매력을 전부 가지고 있는 서인국은 인터뷰에서 발생되는 질문 내용인 여러 모습들에 대해 막힘 없이 대답을 이끌어가며 여러 성격을 지니고 있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섹시함 부분에서 동성과 이성, 양쪽으로 어필되는 매력에 대해 동성과 이성을 대하는 것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답했다. 다만 남성과 달리 여성에게 크게 어필되는 것은 '찢어진 눈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서인국은 배우로서 '응답하라1997'을 인생작으로 꼽으며 신원호PD와 이우정 작가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응답하라1988'의 애청자임을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더 셀러브리티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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