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플레이일까. 아니면 정말 제안이 없는 것일까.
조제 무리뉴 감독의 에이전트가 자신의 고객이 어떠한 제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의 에이전트는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언론을 통해 "맨유가 무리뉴 감독에게 그 어떠한 제안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지는 알 수 없다. 합의도 공식적인 제안도 없었다. 최근 무리뉴 감독에 대해 나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그러자 바로 맨유행 기사들이 쏟아져나온 바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