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이청아가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29일 방송된 E채널 일요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연출 최도훈, 극본 박상희, 이하 '라이더스') 4회에서 이청아가 김동욱, 최민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삼각관계'의 가능성을 알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어제 방송에서 윤소담(이청아 분)은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고도 오히려 본인이 합의금을 물어줘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소담은 고민 끝에 부잣집 아들로 보였던 윤재(최민 분)에게 연락해, "정말 죄송한데요, 여유가 되시면 이백만 원만 빌려 주시면 안 될까요?"라며 어려운 부탁을 한 것.
또한, 소담은 공방에 새로운 면접을 보러 가는 길에, 우연히 기준(김동욱 분)의 인력거를 타게 됐다. 때마침 돈이 조금 생긴 소담은 빌린 돈의 일부라도 먼저 갚고자 윤재에게 만나자는 연락을 했고, 우연히 이를 듣게 된 기준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이청아는 김동욱-최민과 뜻밖의 인연으로 다시 엮이게 되면서 '삼각 로맨스'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청아, 드디어 두근두근 러브라인 그려지나요!", "이청아를 둘러싼 삼각관계의 시작!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청아, 알콩달콩 로맨스 기대할게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가 '삼각관계'로 기대감을 높인 E채널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